인천서 만나는 다니엘 린데만 평화강연

인천대학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평화 이야기

2025년 5월 14일 저녁 7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23호관 대강당에서는 특별한 강연이 개최됩니다. 이번 강연은 JTBC '비정상회담'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씨를 초청하여 진행됩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와 통일통합연구원, 학산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교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평화와 통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다니엘 린데만, 방송을 넘어 평화의 메시지 전하다

다니엘 린데만 씨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과 일정 안내

강연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무료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인천대학교 트라이버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전화 032-826-9558)로 하면 됩니다.

이번 강연은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