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새해 문화상품 100명 증정 이벤트!

국립고궁박물관 개관 20주년 행사

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날, 박물관은 100명의 관람객에게 특별히 제작된 문화상품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꼭 시간을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해당 꾸러미는 다이어리, 필통, 장바구니, 그리고 십장생도 형태의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기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념 다이어리는 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재해석한 삽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요 일정들도 표시되어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이 소중한 문구류는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해줄 것입니다.

문화상품 꾸러미 구성 및 의미

이번에 제공되는 문화상품 꾸러미는 박물관의 유물을 소재로 제작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리와 필통은 왕실문화를 담아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다이어리는 궁중에서 소중한 물건을 보관했던 ‘이층농’을 모티브로 하여, 중요한 일을 차곡차곡 기록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이어리 표지에는 십장생도의 재해석이 담겨 있어 평안과 무병장수의 기원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 신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상품입니다.
• 박물관의 풍부한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벤트입니다.

관람객 접수 및 이벤트 참여 방법

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문화상품 꾸러미가 제공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관람객들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의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상품이 소진된 후에도 박물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국립고궁박물관의 특별한 커피 드립백이 제공됩니다. 이는 고종 황제가 즐겼던 커피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박물관 전시실 방문 및 유물 관람

관람객들은 박물관에서 다이어리 표지에 그려진 ‘나전홍칠이층농’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왕실생활 상설전시실은 매우 흥미로운 전시입니다. 현장 방문을 통해 백여 점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실제로 관람하고, 그 뒤에 숨겨진 스토리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디자인 특허를 등록한 유물 도장을 활용하여 기념품을 수집할 수 있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행사 종료 후 제공되는 가배 커피 드립백

추가로, 커피 드립백은 특별한 도안이 인쇄된 겉면을 통해 박물관의 역사적 유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아이템은 매력적인 기념품으로 남을 것 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이 커피 드립백을 통해 왕실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왕실유물에 대한 관심과 문화유산 가치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왕실 유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욱 많은 관람객에게 그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관람객 문의 및 추가 정보

행사에 대한 문의는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에 전화(02-3701-761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또한,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이벤트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나가며

국립고궁박물관의 이번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왕실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역사와 전통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누리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한층 깊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