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2동 가을축제 활짝

주민총회와 어울림 축제 개최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안2동 주민총회와 한마음 어울림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인근 주민들이 산책길에 발걸음을 멈추고 현장을 둘러볼 만큼 활기를 띠었다.
행사 장소인 주안초등학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주길69번길 16에 자리하고 있다. 비교적 넓은 운동장을 활용해 무대와 먹거리 공간, 체험 부스가 여유 있게 배치됐다. 주민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도 눈에 띄었다.
노래자랑으로 달아오른 무대
운동장 메인 무대 앞에서는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무대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모여 공연을 지켜봤고,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부스가 운영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키다리 삐에로가 풍선아트를 선보였다. 높이 솟은 모습과 손에서 완성되는 풍선 작품은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이들이 삐에로 주변에 모이면서 운동장 곳곳에는 전형적인 마을 축제의 정겨운 풍경이 펼쳐졌다.
다양하게 마련된 먹거리
축제 현장에는 주민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판매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빈대떡
- 국수
- 순대
- 떡볶이
- 꼬치어묵
- 아이스크림
먹거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됐으며, 방문객들은 넓게 마련된 부스에서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뒤 간식을 고르거나 이웃과 함께 자리를 잡는 주민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아이들이 기다린 체험 부스
체험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볼펜 꾸미기와 비즈공예 등 손으로 직접 장식하고 완성품을 만드는 활동이 운영됐다.
꾸미기 체험을 기다리는 아이들은 부스 앞에 줄을 섰다. 차례를 기다릴 때는 설레는 표정이었고, 체험이 시작된 뒤에는 각자의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무대 공연과 먹거리뿐 아니라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도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 부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국제바로병원이 응급의료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대기했다. 많은 주민이 모이는 축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다.
의료 지원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면서 행사장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 운영뿐 아니라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인 모습을 보였다. 주민들은 넓은 운동장을 오가며 각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넓은 운동장에 모인 주민들
주안2동 주민총회와 한마음 어울림 축제는 넓은 학교 운동장을 바탕으로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 주민 행사였다. 메인 무대의 노래자랑을 중심으로 풍선아트, 먹거리 판매, 어린이 체험, 응급의료 지원 공간이 조화를 이뤘다.
주민이 부담 없이 둘러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장은 약 3시간 동안 활기를 이어갔다. 아이들은 체험 활동에 집중했고, 주민들은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겼으며, 반려견과 산책하던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축제 풍경에 어우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