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농협 직거래장터,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다

계양농협 직거래장터,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다
최근 장을 보러 마트나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등한 물가에 놀라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는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과일 한 상자 가격이 금값이라 할 만큼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달걀값 또한 장보기의 주요 이슈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특별한 장터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농협 하나로마트 앞마당에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계양농협 직거래장터'입니다.
최근 방문한 한 소비자는 계양농협장터에서 과일, 달걀, 두부 등을 구입하며 가격 경쟁력이 매우 뛰어남을 체감했습니다. 시장이나 인터넷 가격과 비교했을 때 과일류는 거의 반값 수준이었고, 달걀(왕란 기준)은 한 판에 2,000원이나 저렴해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습니다.
특히 전날 수박과 복숭아를 구입한 후 저렴한 가격에 자두와 무화과까지 추가로 구매하는 등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농협 유통망을 통해 신선하게 이동되고 원산지 확인이 가능해 소비자 신뢰도 높았습니다.
계양농협 직거래장터에서는 계양구에서 생산된 제품뿐만 아니라 전문 재배 농가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장터에서는 갓 수확한 옥수수, 토마토, 오이, 상추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풍성하게 판매되었으며, 풋옥수수와 찐 옥수수 2,000개가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 생산자는 "맛있다"는 소비자의 한마디에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 무화과, 복숭아, 수박이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계양농협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하나로마트 전체 매출이 평소보다 2~3배 증가할 정도로 활기가 넘치며, 많은 소비자가 양손 가득 농산물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이윤 증대를, 소비자는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진정한 윈-윈(Win-Win) 장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준비가 필요한 시기에도 계양농협 직거래장터는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운영 일시 | 매월 둘째 주 화요일 |
|---|---|
| 운영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
| 운영 장소 | 계양농협 하나로마트 앞마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989) |
계양농협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장터로, 지역 주민과 생산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