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아트큐브, 12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동인천 아트큐브, 시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활기

인천 동인천역 북광장에 위치한 아트큐브가 12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동인천 아트큐브와 화도진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겨울철 북광장 일대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2월 주요 프로그램 일정 안내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동인천 아트큐브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날 전시와 공연,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전시: 인천, 겨울바다 이야기

• 전시 기간: 12월 12일 금요일부터 12월 20일 토요일까지
•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전시장소: 동인천역 북광장 아트큐브
• 참여 작가: 김채영, 이부안

이번 전시는 인천의 겨울바다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자연과 계절감을 예술적으로 표현합니다.

공연: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 공연 일시: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 공연 라인업: 푸른달과 헬로멜로의 통기타 버스킹, 뮤페라N샤르망의 뮤직 오페라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 행사 및 체험 부스

• 특별 행사: 12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
• 내용: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송년특집 공연 3팀 출연
• 부대 행사: 공예예술 체험 부스 운영, 인천시 캐릭터 점박이물범과 함께하는 색칠 아트,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이번 행사는 우천 시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연말을 따뜻하게 채우는 문화 일정

동인천 아트큐브는 2025년의 마지막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인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참여해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