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국토부 로드맵으로 세계 최고 기술 개발!
공간정보 기술개발 로드맵의 중요성
이번 로드맵은 공간정보 기술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2차 공간정보 기술개발(R&D) 중장기 로드맵(2025~2034)'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공간정보 기술을 혁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 로드맵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및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공간정보 기술은 여러 산업과 연결되어 우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혁신적인 실내외 측위기술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외 측위기술은 GPS 오차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국토부는 GPS 신호가 도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실내외 측위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자율주행차가 터널이나 지하차도와 같은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경로탐색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물류 로봇도 실내에서 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 위성 신호가 약한 공간에서도 정확한 내비게이션 지원 가능
- 자율주행차의 경로탐색 기술 강화
- 물류 로봇의 효율성 향상
3차원 데이터 자동 생성 기술
AI를 활용한 3차원 데이터 자동 생성 기술은 도시계획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킵니다. 기존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되던 공간정보 변화를 AI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이를 통해 도시계획 담당자들은 갱신된 3D 데이터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도로 확장이나 도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트윈 및 AI 기반 암호화 기술
디지털트윈 기술은 공간정보의 활용 범위를 넓힙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할 때 개인정보와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AI 기반의 암호화 기술이 개발되어 정밀 공간정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재난 대응 모의훈련 시 국가보안시설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됩니다. 또한,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의 결합도 기대됩니다.
공유 및 접근성 향상 기술 개발
공간정보 공유 및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은 개인화된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차세대 대화형 플랫폼이 구현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도시에서 필요한 주택 위치나 교통 혼잡도 예측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는 개인 맞춤형 정보활용 시대를 여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3차원 공간정보 체계 확장
3차원 공간정보 체계 확장은 도심항공교통과 드론 등의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기존의 2차원 중심의 위치기준체계를 넘어 지상, 지하, 실내, 공중까지 아우르는 3차원 체계로 공간적 범위를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결과적으로 도심에서 드론 배송이나 로봇이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가 현실화될 날이 빨라질 것입니다.
기술 트렌드와 산업 수요 조정
기술 트렌드에 맞춰 매년 업데이트되는 연구개발 계획이 중요합니다. 이번 로드맵은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와 산업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합니다. 매년 국내외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연구개발 계획에 조정·반영함으로써 선도적인 기술력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는 공간정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약속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혁신 기술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효율적 관리와 발전을 약속합니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 혁신 기술이 국토의 효율적 관리, 재난 대응,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로드맵이 성공적으로 이행되는 것을 통해 한국이 공간정보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및 법적 고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국토정보정책과(044-201-3463)로 문의 가능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