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상품 베트남에서 눈길 사로잡다!
베트남에서 열리는 한국 전통문화 행사
2023년 11월 25일부터 12월 3일 사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생생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상품을 소개하며, 이는 23개 창업기업의 112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행사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전통문화 체험과 매력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 상품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의 주요 내용
이번 행사는 ‘댓츠 코리아: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전통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한복 및 전통 공예품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상품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하노이 콤플렉스01과 호찌민의 레러이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전통문화 상품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는 기업 간 연계 행사도 개최된다.
- 전통문화 상품 전시: 112종의 다양한 상품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전통문화 체험행사: 민화 공예,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업 간 연계 행사: 9개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
이번 행사에서는 주베트남한국문화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베 우호 한국 문화의 날’이 함께 진행된다. 베트남 현地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한국과 베트남 간의 전통의상 패션쇼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나전칠기 및 민화 공예 체험, 한복 착용, 전통차 문화 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가 단순히 과거의 유물로 남지 않고, 현재와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를 재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
| 상품명 | 제작 기업 | 특징 |
| 솜누비 장옷 | 오늘전통창업 | 전통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 |
| 전통주 | 강산주조 |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
| 전통 다기 | 김별희 | 수공예로 제작된 전통 다기 |
이와 같이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상품이 전시되며, 각 상품들은 그 배경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가 전통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문화의 동남아 지역 내 확산을 기대하게 한다.
한류와 문화 확산의 기대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이 시점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어떻게 현대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강조하며,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 전했다.
결론 및 행사 방문 안내
이번 '댓츠 코리아: 전통이 만든 오늘의 일상'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깊은 행사이다. 전통문화의 매력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이러한 문화 행사들이 더욱 자주 개최되기를 바라며, 한국 전통문화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