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서 만나는 AI 예술의 세계
Last Updated :

인천아트플랫폼, 겨울철 무료 전시 '의문의 AI' 개최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기획전시 '의문의 AI'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하는 자리로, 한국, 프랑스, 대만, 싱가포르 등 4개국 9팀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AI와 예술의 만남, 체험형 작품들로 구성
전시는 인천아트플랫폼 1B 전시장 1층과 2층에 걸쳐 총 1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HD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작품 속 모델이 되는 등 AI와의 공존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 다비드 파티의 '기계는 유령을 필요로 한다'는 AI와 예술의 역사적 사건들을 콜라주와 비디오로 표현한다. 1950년부터 2020년대까지 AI 발전의 주요 순간들을 되짚는다.
- 염인화의 '솔라소닉밴드'는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기후 위기 다섯 영역을 음악과 함께 체험하게 한다.
- 프랑수와 벨라바스는 관람객이 모델이 되어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 기욤 프로의 '에코'는 완벽한 방음 공간에서 AI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며 자유를 경험하는 인터랙티브 설치작품이다.
-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의 '실로콘 섬과 전쟁'은 반도체 산업과 경제 패권을 역사적 지정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단채널 비디오 작품이다.
- 심플누트 아트 & 샨보이 첸의 '프롬푸트 튜프 아트'는 AI가 연출하는 추상화와 영상으로 현실과 이상, 예술과 사회 현상을 탐구한다.
- 호 루이안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AI 생성 이미지를 감상하는 작품으로, 세계화와 통치 맥락에서 이미지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보여준다.
- 김민정의 '모든 삶을 위한 라이브 비디오'는 불꽃놀이 이미지를 통해 경이로움과 파괴, 축제와 비극이 공존하는 감정을 표현한다.
- 김은설의 '청각장애 인공지능 학습'은 AI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청각장애인의 언어 습득과 비교해 영상으로 묘사한다.
AI 시대 예술과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번 전시는 AI가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은 현실을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AI와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가이드가 상주해 작품별 감상법을 안내하며, 꼼꼼히 관람할 경우 2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정보 및 관람 안내
| 전시명 | 의문의 AI |
|---|---|
| 기간 | 2025년 11월 20일 ~ 2026년 2월 1일 |
|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1B 전시장 |
| 관람시간 | 11: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 관람료 | 무료 |
| 후원 | 프랑스 해외문화 진흥원, 2025 디지털 노벰버 협력 프로그램 |
겨울철 실내 나들이로 추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의문의 AI' 전시는 겨울철 실내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AI와 예술이 만나 만들어낸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인공지능 시대를 예술적으로 체험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월 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인천아트플랫폼서 만나는 AI 예술의 세계 | 인천진 : https://incheonzine.com/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