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 신화 문체부 지원!

APEC 정상회의와 문화 행사

경주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훌륭한 기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문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경제 및 문화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문체부는 케이-콘텐츠, 미술, 공예 전시 등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품격과 지역 문화의 힘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문화 창조산업 협력 방안

문화 창조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분야이며, 이를 통해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 에이펙 정상회의 동안 ‘에이펙 문화 고위급 대화’를 최초로 개최하여 참가국들과의 문화 창조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대화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심화시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창조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와 같은 문화 교류가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케이-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행사 지원
• 미술 및 공예 전시회를 통한 지역 문화 홍보
• 상설 관광 공연을 통한 경주의 매력 알리기

경주의 문화적 가치

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이다. 경주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역으로,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가 살아있는 장소이다. 문체부는 이곳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의 문화적·역사적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경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문화 관광 홍보 지원팀 발족

문체부는 문화 관광 홍보를 위해 전문 팀을 구성하고 지원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4일,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에이펙 문화관광홍보 지원팀’을 발족하여, 각종 문화 관광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이펙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고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원국 문화 협력 및 대화의 중요성

세계 여러 나라와의 문화 협력은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시킨다. 에이펙 지역 내 문화 협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 창조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러한 협력이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펙 정상회의의 의미

이번 정상회의는 문화로 만드는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기회이다. 유인촌 장관은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정상회의가 문화적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 세계를 향한 문화의 힘

한국 문화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에이펙 정상회의를 통해 문화의 힘을 체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협력과 발전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회의를 통해 문화가 전 세계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화 유산 보호와 발전 방안

문화유산은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산이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문체부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는 그러한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 또한 도모할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