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진출 국내 12개 보안기업의 새로운 도전!
우리나라 보안기업의 두바이 전시회 성과
우리나라 12개 보안기업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시회에 참가하여 상담 1000여 건, 상담액수 551만 달러라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 진출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중동시장에서의 디지털 수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이텍스(GITEX) 전시회 개요
자이텍스(GITEX)는 중동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로, 올해는 180개국에서 6700여 개 테크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전시회는 중동과 한국 간의 협력 촉진의 중요한 장이 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 보안기업들은 다수의 중동 정부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과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 과기정통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 중동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 분위기 조성.
- 중앙정부의 국제 교류에 따른 보안산업 신뢰 증대.
전시회 참가 기업과 성과
전시회에 참가한 12개 보안기업은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의 응원을 받으며 UAE 정부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성공적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직접 계약 1건과 함께 10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총 상담액수는 551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중동에서의 한국 보안산업의 시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동 보안시장 현황 및 전망
중동 보안시장은 최근 몇 년 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향후 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의 정상 외교를 통해 형성된 신뢰는 향후 시장 진출에 있어 큰 자산이 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중동 보안시장을 신흥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정보보호 중동 거점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동시장 진출 전략
| 전시회 참가 및 B2B 네트워킹 행사 개최 |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4' 참가단 구성 |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밀착 지원 |
중동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활발히 중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전시회가 우리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및 정부의 의지
강도현 제2차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업이 UAE 및 인근 중동 국가의 파트너사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이 친한 문화를 바탕으로 국내 보안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은 우리의 정보보호 산업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한 축이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산업과에 대한 문의는 전화 044-202-6455로 가능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내용은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자유롭게 인용 가능하나 적절한 출처 표기가 필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자주 묻는 질문 섹션을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속 조치 및 계획
향후 전시회 및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후속 조치와 계획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우리 기업의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