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활장려금 이공계 석사 80만 원 박사 110만 원!
인재양성전략회의 개요
국무조정실은 2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대학교에서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 인재의 성장과 관련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양성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지난해 2월 1일 출범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인재,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과학기술 인재 지원 방안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연구생활장려금과 석사 특화 장학금을 내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연구생활장려금은 월 석사 80만 원, 박사 110만 원으로 책정되며, 석사 특화 장학금은 연 500만 원에 이를 예정이다. 또한, 해외인재 유치를 위한 특별대우 비자와 동반입국 허용 범위 확대도 추진된다.
- 과학기술 인재가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마련한다.
- 여성인재의 양성을 위해 육아와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 신진 연구자의 글로벌 성장 촉진을 위해 다양한 연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략적 인재 양성 체계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3대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과학기술 인재의 가치를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 체계를 마련한다. 둘째, 미래 일자리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유연한 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셋째, 과학기술 인재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첨단산업의 해외 인재 유치
정부는 첨단산업 경쟁력을 위해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활용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K-Tech Pass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글로벌 Top 100 공대 출신의 해외 인재를 대상으 에 2030년까지 10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별비자 프로그램과 함께 장기체류 비자 전환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인재 유치 지원 체계
| K-Tech Pass 프로그램 | 특별비자 제공 | 정주여건 개선 |
| 2030년까지 1000명의 해외 인재 유치 | 장기체류 비자로의 전환 가능 | 교육 및 주거 지원 확대 |
K-Tech Pa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상 어린이는 외국인학교의 정원 외 입학이 허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한 교육, 주거 문제 등의 주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과 행정처리를 포함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한덕수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과학기술 인재 확보를 통한 산업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이공계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정부는 아울러 과학기술 인재들이 세계적 연구자로 양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교육부와 과학기술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의 육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미래 준비를 다짐하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은 한국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고용 확대와 교육 체계 혁신이 필요하다.
연락처 및 문의처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044-200-2322),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044-203-683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과(044-202-4824),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자리혁신과(044-203-4227)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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