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2동 7년의 결실

용현2동 주민과 함께 추진해 온 도시재생 7년의 성과가 한자리에 모인다. ‘비랑이 마을 문화제 비랑이와 사는 마을’이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수인선 바람길 숲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7년 동안 용현2동에서 이어진 도시재생의 성과와 기록을 주민들과 나누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다.
행사는 용현2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와 용마루 숲 축제를 연계해 구성된다. 도시재생 성과 전시를 비롯해 주민 참여형 무료 체험부스, 플리마켓, 공연, 스탬프 이벤트가 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주민들이 마을의 변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소통 행사를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비랑이 마을 문화제 비랑이와 사는 마을 |
|---|---|
| 일시 |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
| 장소 | 수인선 바람길 숲 잔디광장 |
| 연계 행사 | 용현2동 주민총회와 용마루 숲 축제 |
| 주요 내용 | 도시재생 7년 성과 전시, 무료 체험부스, 플리마켓, 주민총회, 공연, 스탬프 이벤트 |
10월의 마지막 날 잔디광장에는 도시재생의 지난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과 주민이 참여하는 체험 공간, 마켓과 공연 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가족과 이웃이 행사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마을의 성과를 확인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도시재생 7년의 기록
현장지원센터가 마련하는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7년 동안 용현2동에서 진행된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와 기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결과를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과 함께 가꿔 온 비랑이마을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사업이 진행된 시간과 그동안 축적된 기록을 통해 마을에서 어떤 활동이 이어졌는지 차분히 돌아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비랑이마을을 향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 소통 공간도 마련된다. 관람객이 전시를 본 뒤 마을에 전하고 싶은 말을 직접 남기며 도시재생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방식이다.
주민 참여 무료 체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체험부스에서는 비랑이마을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생활소품 제작 활동을 운영한다. 보고 지나가는 축제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만들고 촬영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드로잉 방향제 만들기
- 슈링클 키링 만들기
- 제스모나이트 생활소품 만들기
- 포토박스 인생사진 체험
드로잉 방향제와 슈링클 키링, 제스모나이트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포토박스에서는 축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포토박스 체험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비랑이마을의 친근한 캐릭터와 만들기 활동을 연결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완성한 소품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은 축제의 기억을 간직하는 매개가 된다.
주민총회와 마을 축제
비랑이 마을 문화제의 전시와 체험부스에 용마루 숲 축제의 주민총회, 공연, 마켓이 더해진다. 각 행사를 따로 진행하는 대신 한 공간에서 연계해 주민들이 도시재생 성과와 마을의 주요 활동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총회는 주민공동체 활성화라는 행사 취지를 보여주는 주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공연과 플리마켓이 어우러지면서 잔디광장 곳곳에서 볼거리와 참여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총회, 함께 즐기는 공연과 마켓이 한데 모인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다. 주민 화합을 다지고 이웃 간 교류를 넓히는 마을 행사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
행사장에서는 전시와 체험, 마켓을 연결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한다. 관람객이 행사장 여러 공간을 고르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 프로그램이다.
- 전시와 체험, 마켓 등 행사 공간을 둘러본다.
- 세 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받는다.
-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비랑이 캐릭터 기념품을 받는다.
스탬프 투어는 도시재생 전시를 관람한 뒤 무료 체험과 마켓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서 즐길 수 있게 한다. 행사장을 이동하며 각각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비랑이마을을 상징하는 캐릭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마을이 함께 나누는 결실
비랑이 마을 문화제는 용현2동에서 7년 동안 이어진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주민이 함께 가꾼 마을의 기록을 살펴보는 전시부터 생활소품을 만드는 무료 체험, 주민총회와 공연,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이어진다.
수인선 바람길 숲 잔디광장은 주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공연과 마켓을 즐기는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마을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관람객과 체험에 참여하는 가족, 공연과 마켓을 즐기는 주민들이 어우러질 전망이다.
7년 동안 주민과 함께 쌓아 온 비랑이마을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웃과 마을의 다음 시간을 함께 그려 보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