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숨은 명소 탐방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숨은 명소 탐방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청년미디어타워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래 지역난방시설의 굴뚝이었던 이 건물은 2009년 전망대 시설을 갖추고 ‘남동타워’로 개장했으며, 2020년 청년들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입구와 접근성
청년미디어타워는 남동수영장 정면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진입로에는 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길은 낮은 경사로로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으나, 다소 좁은 편입니다. 입구에는 우산꽂이와 함께 이용 안내문이 비치되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층: 공공미술 전시 공간
1층은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 人 스튜디오’라는 명칭의 공간에서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작품 노트를 통해 작품의 의도와 작가 소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은 입구부터 전망대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 미디어 창작 공간
2층은 미디어 시설이 집중된 공간으로, 녹음 스튜디오, 영상 스튜디오, 1인 미디어 창작실 등 유료 시설과 크리에이터룸 같은 무료 모임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큰 유리창을 통해 외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 시민과 인천 소재 학교 재학생만 이용 가능해 사전 대관 신청과 승인이 필요합니다. 시설 예약 및 문의는 ‘032-439-7300’으로 연락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층: 전망대와 체험 공간
3층에는 전망대와 카페, 미디어 장비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자드럼과 디제잉 장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장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LP판 감상존에서는 안내데스크에서 대여한 LP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카페는 3천원에서 6천원 사이의 음료와 빵을 판매하며,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과 방문객용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휴식과 문화 공간
전망대 둘레에는 다양한 테마의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각 공간은 독특한 의자와 테이블, 천장 장식, 벽화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소량의 도서도 비치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다목적 홀에서는 자연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진 멀티비전이 운영되며, 청소년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망과 위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부터 남동구 내부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유리로 된 뒤편 덕분에 이동 중에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방문 팁
청년미디어타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남동둘레길 완증인증스탬프는 남동구청 공원녹지과 외에도 3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방문 시 비교적 한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합니다.
위치 정보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 173에 위치한 청년미디어타워는 남동수영장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