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폭염 대비 안심숙소·쉼터·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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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폭염 대비 안심숙소·쉼터·생수 지원

부평구, 폭염 대비 주민 안전 대책 가동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숙소, 폭염특보 시 취약계층에 편안한 휴식 제공

부평구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청천동 소재 리치모텔을 비롯해 토요코인(부평동), 호텔세븐스텝(부평동), RG호텔(산곡동), 이코노미호텔(산곡동), 수모텔(십정동) 등 여러 숙박시설이 지정되어 있다.

이용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사전 등록 후 폭염특보 발령 시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다.

무더위쉼터, 낮 시간 시원한 휴식 공간 제공

낮 동안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도 부평구 내 1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북카페와 어린이 공부방이 대표적인 쉼터 공간으로, 냉방기와 편안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쉼터는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생수냉장고, 무료 생수 제공으로 건강 관리 지원

부평구는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내부에 ‘생수냉장고’를 설치해 구민 누구나 무료로 생수를 한 병씩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1인 1병 원칙을 지키고 빈 페트병은 지정된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작은 배려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 한 병은 여름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안전한 여름, 부평구민 건강 지키기

부평구가 마련한 이번 폭염 대비 대책은 주민 모두가 함께 더위를 이겨내자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고 있다. 안심숙소에서의 편안한 밤, 무더위쉼터에서의 시원한 낮, 생수냉장고에서의 작은 여유가 모여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부평구민들은 주변에 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면 이 같은 지원 시설을 널리 알려 함께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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