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파출소의 따뜻한 변신, 인천 마음 지구대 1호점 개소

인천 폐파출소, 외로움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폐파출소가 전국 최초의 외로움 돌봄 전용 공간인 '마음 지구대' 1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해 마음의 위로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마음 지구대 이용 안내
| 이용 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12시~1시 제외) |
|---|---|
|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180 |
| 문의 전화 | 010-5451-9050 |
첫 방문과 등록 절차
처음 방문하는 시민은 이용자 등록을 통해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원할 경우 사회복지사의 안내에 따라 외로움 자가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필요 시에는 전문 상담센터나 사례관리 서비스로 연계되어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자유로운 공간 이용과 프로그램
등록 후에는 방문 시마다 이용 대장 작성만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과 셀프 카페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가 상주해 일상 대화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결감을 제공한다.
내부 시설과 힐링 프로그램
마음 지구대 내부는 따뜻한 실내장식과 아늑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커피와 차 등 간단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1층 공간에는 컬러링, 보석 십자수, 필사, 낱말 퀴즈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완성된 컬러링 작품들은 벽면에 전시되어 공간을 밝게 꾸미고 있다.
도서 공간과 지역 프로그램 안내
현재 비치된 도서 외에도 이동도서관을 통해 추가 도서가 제공될 예정이며, 추천 도서 목록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문이 게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마음 지구대,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
마음 지구대는 거창한 고민이 없어도 누구나 편하게 들러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으로, 가벼운 일상 대화나 조용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외로움이나 마음의 무거움을 느낄 때 언제든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차 한 잔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