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기 속으로 떠나는 레트로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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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년 전 인천 개항기의 낭만을 걷다
인천시티투어 레트로노선은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이 겪어온 역사와 서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입니다. 송도의 현대적인 풍경을 뒤로하고 출발하는 버스는 점차 과거의 시간 속으로 안내하며, 붉은 벽돌과 낡은 간판이 어우러진 인천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트로노선 주요 정류장별 특징과 즐길거리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송도센트럴파크)
여행의 시작점으로 바다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주요 거점입니다. 안내소에서 여행 정보를 얻고 송도의 이국적인 수로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신포국제시장 (답동성당)
100년 역사의 전통시장과 고딕 양식의 답동성당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신포닭강정, 쫄면, 산동만두 등 노포 맛집을 즐기고, 1897년 완공된 답동성당에서 개항기의 역사를 느껴보세요. - 화평동 냉면골목 (자유공원)
과거 노동자들의 배고픔을 달래던 세숫대야 냉면 본거지입니다. 푸짐한 냉면을 맛본 후,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에서 인천항 전경과 맥아더 장군 동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인천역 (차이나타운)
1899년 한국 철도의 시작점이자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짜장면 박물관과 송월동 동화마을, 화덕만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합니다. - 상상플랫폼
옛 곡물 창고를 미디어아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명소입니다. 디지털 예술 전시와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거리)
140년 전 근대 건축물이 보존된 개항장 거리는 노천 박물관과 같습니다. 인천개항박물관, 최초 인천우체국 건물, 이색 카페 등에서 개항기의 낭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송도컨벤시아
미래와 소통하는 환승 정류장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문화 공간입니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송현아)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과 맛집, 영화,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송도의 대표 핫플레이스입니다.
이용 안내 및 꿀팁
-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 30분~1시 30분)을 제외하고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설·추석 당일은 휴무입니다.
- 요금은 성인 9,000원, 소인 및 경로 7,000원, 인천시민은 5,000원입니다.
- 16,000원짜리 통합권을 구매하면 바다노선과 레트로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의 과거와 미래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로 바다노선과 레트로노선이 50% 할인됩니다.
- 주차장은 별도로 없으며, 인근 센트럴파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에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합니다.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여행
인천시티투어 레트로노선은 개항장의 붉은 벽돌길에서 시작해 차이나타운의 이국적인 풍경과 신포시장의 따뜻한 사람 냄새를 지나, 현대적인 도시 풍경까지 이어집니다. 오래된 기억과 새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인천의 골목에서 잠시 멈춰 서서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설렘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다 바람이 스치는 골목 어귀, 따끈한 먹거리와 사람들의 웃음이 어우러지는 시장, 그리고 근대의 시간이 멈춘 듯한 거리에서 인천은 언제나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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