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옹진 반건조 놀래미 매콤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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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옹진 반건조 놀래미 매콤 조림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입김이 하얗게 피어나는 계절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따뜻한 요리가 생각납니다. 인천 옹진군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반건조 놀래미를 활용한 매콤한 생선 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옹진자연몰, 신선한 옹진 농수산물의 보물창고
옹진자연몰은 인천 옹진군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바로 가공해 전국으로 배송하는 믿음직한 쇼핑몰입니다. 특히 제철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겨울철 별미 요리를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반건조 놀래미의 매력
백령도 청정 해역에서 잡은 반건조 놀래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우럭과 비슷한 식감에 고소한 맛이 더해져 겨울철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매콤한 반건조 놀래미 조림 레시피
- 재료: 반건조 놀래미 2마리, 작은 양파 2개, 대파 약간, 청고추 4~5개, 팽이버섯 1봉지, 통깨 약간
- 양념: 양조간장 4큰술, 고춧가루 4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00ml
넉넉한 팬에 양파와 대파를 살짝 볶아 기름을 내고, 손질한 놀래미를 올립니다. 준비한 양념을 골고루 부은 뒤 팽이버섯과 청고추를 더해 약불에서 15분간 조립니다. 마지막에 대파와 통깨를 뿌리고 4~5분 뜸을 들이면 완성됩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매콤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반건조 놀래미 조림은 고사리밥과도 잘 어울립니다.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생선 살과 쫄깃한 버섯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며, 겨울철 건강한 한 끼로 손색없습니다.
옹진자연몰에서 신선한 옹진산 농수산물을 만나보시고, 겨울철 별미 반건조 놀래미 매콤 조림으로 따뜻한 식탁을 꾸며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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