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과 소비생활로 실천하는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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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천법
인천시에서 제안하는 탄소중립 실천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이 모여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 동안, 그리고 소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사무공간 탄소 줄이기 구체적 방법
- 대기전력 차단과 점심시간 조명 소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점심시간에는 사무실 조명을 꺼 에너지 낭비를 줄입니다. 전자기기별 대기전력 확인과 적절한 차단장치 설치가 필요합니다.
- 컴퓨터 절전기능 활용: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이메일 정리와 스팸 차단도 데이터 관리에 따른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종이 인쇄물 줄이기: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양면인쇄, 모아찍기, 흑백인쇄를 권장하며, 전자파일을 통한 보고 문화와 종이 없는 회의를 활성화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친환경 소비 생활 습관
- 저탄소 제품 구매: 저탄소 제품 인증 마크나 탄소발자국을 확인하고, 세제, 샴푸 등은 리필용 제품을 선택하며,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 제품을 구매합니다.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 장바구니, 개인 손수건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입니다.
- 과대포장 제품 피하기: 포장재가 최소화된 제품을 선택하고, 생분해성 친환경 포장재 사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 중고제품 이용과 나눔 실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중고거래나 나눔 장터를 통해 재사용하며, 구매 전 꼭 필요한지, 중고로 구매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인천시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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