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가 정책이 된다, 모두의 광장 참여하세요

국민이 직접 만드는 정책 플랫폼, 모두의 광장

인천시가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정책 소통 창구인 '모두의 광장'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제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모두의 광장'에서는 2025년 7월 23일(화)까지 정책 제안을 접수 중이다. 참여 방법은 모두의 광장 홈페이지(modu.pcpp.go.kr)에 접속해 간단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정책제안 함께런 행사

지난 7월 12일 토요일, 인천대공원에서는 인천시청 마라톤 동호회 '천마회'가 참여한 '정책제안 함께런(RUN)'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모두의 광장'을 알리는 활기찬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정책 참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처럼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인천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정책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지금 바로 '모두의 광장'에 접속해 여러분의 생각을 한 줄로 남겨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