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검단연장선 6월 28일 첫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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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기념식 개최
인천시가 6월 28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첫차 운행을 앞두고 개통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검단연장선 개통은 지역 교통망 확충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큰 의미를 지닌다.
개통기념식은 6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신검단중앙역(102역) 지상에서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같은 장소의 지하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10:30~11:00), 개통기념식 및 세레머니(11:00~11:40), 그리고 시승 및 이동(11:40~12:10)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노선의 개통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연장선은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8일부터 첫차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연장선 개통으로 인천 서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번 검단연장선 개통이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문의는 인천시 교통 관련 부서(전화 032-451-2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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