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료 주차장 쓰레기 단속 강화 소식!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 안전 관리 강화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025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무공해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기차 및 수소차의 충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다양한 안전 관리 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불편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안전 확보와 함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충전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결제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와 신속한 정비 계획을 수립해 충전 시설의 안전성을 높인다.
생활폐기물 관리 정책 강화
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강화된다.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대책은 쓰레기 적체 및 방치, 무단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책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생활폐기물의 정기적인 수거를 추진하고, 각종 쓰레기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주택가 및 밀집 지역에서 쓰레기 적체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적극 대응한다.
- 과대 포장을 방지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을 감소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계획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찾아 자연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부는 오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조치는 총 121개 주차장 중 민간에서 운영하는 일부 주차장을 제외한 112개 주차장에서 이루어지며,국민들이 자연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주차장 무료 개방은 겨울산행을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및 실내 공기질 관리 대책
설 연휴 동안 다중이용시설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자체와 여러 기관에서는 미세먼지 관리에 대한 강화를 추진한다. 연휴 전 미리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청소 및 환기시설 점검을 시행하고, 공기정화기 필터 교체와 같은 사전 조치를 통해,이용객들에게 깨끗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욱이 연휴 기간 중에는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공기청정기의 운영도 확대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예방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취약 지역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 주요 기업 및 환경기초시설에 자율 점검 안내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한다. | 중점관리사업장 및 불법 오염행위가 예상되는 사업장은 특수 장비를 활용하여 실시간 조사를 실시한다. |
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20일부터 24일까지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는 사업장 중점 점검사항을 안내하고, 자율 점검을 권장하여 환경 보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연휴 동안 위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여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친환경 생활실천 및 캠페인
설 연휴를 맞아 환경부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통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카드뉴스와 SNS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친환경 생활을 전파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신속한 응급 대처 시스템 구축
설 연휴 기간 중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는 비상 대기 및 필요 시 현장 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필요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특별 관리가 필요할 경우, 현장 따라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