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협력 지속 강화 국제 평화와 번영 기대!
미국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과 공조
외교부는 미국 신행정부와의 정책 조율 및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하여 고위급 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통해 한미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입니다. 미국 지역 공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 및 경제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자동차 분야에서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신규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양국 경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자외교의 중요성과 전략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자외교를 통한 국제적인 신뢰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외교부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고위 회의와 장관회의를 통해 국제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제국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 성과를 도출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개발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하여 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과 인도적 지원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 협력을 강화합니다.
- 글로벌 사우스와의 권역별 협력을 심화하여 국제 관계를 확장합니다.
- 유엔 안보리와 인권이사회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국제 평화에 기여합니다.
경제안보 및 신흥기술 확보의 필요성
경제안보를 위해 민관의 협력 강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외교부는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유사 입장국들과의 경제안보 협의체 운영을 통해 쌍방향 소통 및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원전 및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외교적 지원과 협업도 강화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민생외교
해외 위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외교부는 제2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신속 대응팀을 파견하고, 영사정책 및 여권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것입니다. 워크홀리데이 대상국 확대와 참여 가능 연령 범위 확대를 통해 우리 국민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킬 것입니다.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와 중일 협력
한일 중 3국 협력의 지속적인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외교부는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통해 협력 모멘텀을 유지하고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공동사업을 통해 두 나라 간 신뢰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외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발전 방안
한중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경제 협력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교부는 FTA 서비스 및 투자 협상을 가속화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같은 다자 무대에서의 협상에서 핵심 품목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에 힘쓸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 방안은 양국 간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I 및 신기술 분야의 국제 규범 논의
AI 및 신기술 분야에서의 국제적 규범 논의가 필요합니다. 외교부는 AI 정상회의와 퀀텀 개발 그룹과 같은 신규 협의체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신기술의 안전한 발전과 관련 규범을 주도할 것입니다. 서울선언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을 균형 있게 반영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입니다.
북한 인권 문제의 국제적 공론화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외교부는 양자 및 다자 외교 무대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미 정책 조율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 추진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우방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는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사건 대응 및 위기 관리 전략
해외 사건 및 위기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외교부는 해외 위난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의 사건·사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하여 재외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