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개발사업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본격화! 클릭 필수!
AI 분야 국가전략기술 강화
정부는 AI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추가하고, 선도형 R&D 투자를 2027년까지 정부 R&D의 35%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초 연구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인 2조 9300억 원을 지원하여 속도감 있게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다양한 학문 분야와 젊은 연구자들에게 더 많은 연구기회를 부여할 것입니다. 또한 과학기술·디지털 인재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며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AI·SW 교육 및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AI 글로벌 강국 도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주무부처로서 지난해 'AI기본법' 제정을 통해 본격적인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AI 등 신산업 분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민관 합작투자로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 센터 구축 관련 규제를 개선하며, 올해 안으로 AI 컴퓨팅 인프라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범용인공지능 개발사업도 추진하고, AI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합니다.
- AI 기초법 제정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신산업 성장을 촉진합니다.
- AI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 AI 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를 강화합니다.
첨단바이오 및 양자 전략기술 육성
정부는 첨단 바이오와 양자 기술을 국가 전력으로 삼아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I 바이오 혁신 전략을 수립하여 반복실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 대형 R&D 프로젝트로 10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원자로 관련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선도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 전략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혁신하고, 범부처 원팀으로 기술사업화를 주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관 협의체와 함께 국가 R&D 기술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작업에 돌입하며, 연구자의 기술이전과 창업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원으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선도형 R&D 시스템의 정착
선도형 R&D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연구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AI·바이온 부처 협업계획을 수립하여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폐지하고 연구관리 효율화를 위한 법안도 제정할 예정입니다. 보다 전문적인 연구 기획 및 진행을 위해 해외과학자와 산업계 평가위원 풀을 확충하여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초 연구의 질적 전환과 혁신
기초 연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왔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연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기초 연구 예산을 최대 규모로 편성하여 연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원함으로써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출연연의 전략기술 중추기지 지정으로 대형 성과 창출에 적합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재의 도전과 성장 지원
이공계 석박사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여 연구 중심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AI 신진 연구자 및 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599억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과학자의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해 과거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청년 인턴 및 포닥 채용을 강화하여 약 1만 2000명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AI 및 SW 분야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국민 안전 및 민생 보호
디지털 사회에서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종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안전관리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안전법' 제정을 통해 책임과 정의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지역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
지역 경제의 혁신을 위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을 제정하고 지역주도의 자생적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우수한 공공 기술 기반 연구소 기업을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광주와 같은 비수도권 지역의 AI·SW 산업 거점을 강화하고, 지역별 전략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