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 130억 달러 수출 돌파! 라면 1위!

케이-푸드 플러스의 수출 성과

지난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모두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액은 99억 8000만 달러에 이르며, 주요 품목으로는 라면과 쌀가공식품이 있으며 각각 31.1% 및 38.4%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라면은 12억 5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이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도 분석되고 있습니다.

농식품 수출의 주요 품목

농식품 분야의 성장은 다양한 품목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가공식품인 라면과 쌀가공식품이 전체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라면의 수출은 12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1.1% 증가했습니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 쌀가공식품은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로 인해 전년 대비 38.4% 성장하며 3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특히의 건강식 선호로 김치의 수출도 1억 636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 라면 수출: 12억 5000만 달러 (+31.1%)
• 쌀가공식품 수출: 3억 달러 (+38.4%)
• 김치 수출: 1억 6360만 달러 (+5.2%)

시장별 수출 현황

주요 지역에서의 케이-푸드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이 최대 수출 시장으로 부상하며 15억 929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무려 2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국은 티몰과 징동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이 되어, 15억 1260만 달러(+7.9%)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엔저로 인한 경쟁력 약화로 전체 농식품 수출이 4.3% 감소하였습니다.

전후방산업의 동향

전후방산업은 일부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농산업 수출액은 30억 5000만 달러에 달하고, 반려동물사료와 동물용의약품은 각각 7.4%와 9%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농약 수출은 남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61.7%의 증가율을 보이며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스마트팜 산업의 경우 미래 성장을 바라보며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

농식품의 해외시장 확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품목들이 현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최소 16.4%의 증가율이 기대되는 신흥 시장으로의 진입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점점 더 다양화되는 수출 시장에서의 성공은 한국 푸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미래 전망 및 정책 방향

농식품부는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지원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국내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류와 케이-푸드의 인기 상승을 기회로 삼아 수출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비관세장벽 해소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정책 및 수출 관련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농식품수출진흥과(044-201-2172) 혹은 농식품혁신정책관실 농산업수출진흥과(044-201-247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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