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인 카스텔라 건강한 가공식품 19종 공개!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다양한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제품들이 개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으로는 햄버거, 샌드위치, 샤베트, 카스텔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조리식품으로는 떡볶이, 돈가스, 순대국, 아이스티가 포함됩니다. 이번 저감 제품 개발은 단순히 영양 개선이 아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목표로 한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특징
새로 개발된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들은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에는 '덜 짠', '당류를 줄인' 등의 표기가 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햄버거는 나트륨 함량을 30% 줄이기 위해 낮은 나트륨 함량의 두부를 사용하고, 딸기 샤베트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당류의 함량을 35% 줄였습니다.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이러한 노력은 가정에서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나트륨 함량 줄이기: 30% 감소한 햄버거 제품
- 당류 함량 줄이기: 35% 감소한 딸기 샤베트 진행
- 소비자 인식 개선: '덜 짠', '당류를 줄인' 표시 도입
소비자 체험과 전시
이번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들은 20일부터 개최된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행사를 통해 저감식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과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향후 이런 경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욱 개선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저감 제품 사업의 목표입니다.
미래비전과 제품 개발 방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의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목표로 계속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기존 제품의 개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저감 기술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나트륨과 당류 저감 제품의 시장 확대는 소비자가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건강한 식생활 위한 지원
| 저감 제품 개발 지원 사업 | 대상: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 | 기술지원: 나트륨·당류 저감 기술 |
| 체험행사 | 위치: 서울국제식품산업전 | 목적: 소비자 체험 및 제품 홍보 |
식약처는 매년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이라는 요리법을 소개하여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건강한 도시락 한 끼'를 주제로 삼삼한 밥상의 열세 번째 자료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저감식품을 활용한 요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맺음 및 문의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나트륨과 당류 저감 제품이 국민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나 문의는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043-719-2275)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은 단기적인 목표가 아닌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실행해야 합니다. 식약처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하여 지속해서 연구하고 개선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