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지원 인터파크쇼핑·AK몰 정산 지연 피해 기업!

정부의 지원 및 조치

정부는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미정산 규모가 800억 원으로 파악됨에 따라, 9일부터 이들 피해기업에 대해 전 금융권에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지원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이에 발맞춰 신속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3.0%에서 2.0%로 인하했습니다. 경기도 또한 1000억 원 규모의 특별 경영자금을 중소기업에 200억 원에서 900억 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정부 및 지자체의 빠른 대처는 피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정산 지연으로 인한 피해 기업들에게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기업 및 요건

이번 지원의 대상은 정산 지연이 발생한 7월 이후에 매출이 있는 기업으로, 보유한 전 금융권 사업자 또는 법인 대출이 해당됩니다. 사업자와 관계없는 주택담보대출이나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은 제외됩니다. 또한 위메프와 티몬에 입점한 기업들도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 판매자 페이지를 통한 매출 증빙이 필요합니다. 이날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원리금 연체, 폐업 등의 부실이 없어야 하지만, 예상치 못한 자금경색으로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연체한 기업은 지원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이번 지원 계획은 피해기업에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서울시는 이커머스입점 피해 회복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는 특별 경영자금을 피해 규모가 큰 중소기업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금융회사는 e-커머스에 입점한 기업의 매출을 확인하여 지원을 시행합니다.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은 중요하고 폭넓은 지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됩니다. 재정 지원의 한도는 최대 30억 원이며, 업체당 3억 원까지는 보증 심사를 간소화하여 신속하게 공급됩니다. 3억 원을 초과하는 지원은 기업당 한도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 보증 상품이나 P-CBO를 통해 30억 원을 초과하는 정산지연 피해 기업에도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직접대출 방식을 통해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며, 금리는 2.5%로 일괄 인하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동성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자산 운영자금으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자체별 대응 상황

지자체별 대응 상황은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자기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에 협조 요청을 하여 자체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피해규모가 큰 중소기업에 집중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200억 원, 소상공인 800억 원 규모의 자금배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자체의 지원은 피해 규모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을 통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 금융기관 지원 현황

정책 금융기관은 중소기업을 위한 직접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균 대출액은 중소기업에서 2억 9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중개지원 대출 자금을 활용하여 낮은 금리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저신용 기업에도 혜택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4.4% 이상의 금리를 적용받는 기업들도 저리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 지원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해 기업 관리 및 상담

피해 기업 관리와 상담은 긴급대응반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1억 원 이상의 피해 기업에 대해 *밀착관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피해 규모가 큰 기업들이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률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피해 기업이 원활하게 지원을 받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 체계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문의 및 상담처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적인 지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1, 2862, 2864), 은행과(02-2100-2953), 보험과(02-2100-2945) 등입니다. 각기 다른 궁금한 점이 있다면 관련 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더욱 효과적인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각 기관들은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