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가을, 우리 멋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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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가을, 우리 멋 물든다

강화박물관 개관 기념주간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 고인돌공원에서 전통문화와 지역 역사를 함께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강화박물관 개관 기념주간 행사인 우리 멋으로 물드는 강화박물관은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전통 공연과 만들기 체험에 관심 있는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명우리 멋으로 물드는 강화박물관
일시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강화역사박물관 및 강화 고인돌공원
박물관 위치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고인돌유적 위치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30-2

하늘과 무대를 채우는 공연

행사 당일에는 고인돌공원의 넓은 공간과 강화역사박물관 일대를 활용한 공연이 시간대별로 펼쳐진다. 오전부터 대형 연이 하늘을 수놓고, 풍선아트와 버블쇼에 이어 농악과 뮤지컬이 차례로 무대를 채운다.

  • 대형 연날리기 시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 풍선아트와 버블쇼 오전 11시
  • 참여형 농악 한마당 낮 12시
  • 뮤지컬 고려 고종, 왕의 기도 오후 1시

대형 연날리기 시연은 행사 운영 시간 동안 이어진다. 오전 11시에는 풍선아트와 버블쇼가 열리며, 낮 12시에는 관람객이 사물놀이를 배워보며 참여할 수 있는 농악 한마당이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뮤지컬 고려 고종, 왕의 기도가 무대에 오른다. 연날리기부터 농악과 뮤지컬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배치돼 전통문화의 여러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직접 완성하는 전통 체험

체험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생활과 고려 문화, 전통 공예를 폭넓게 다룬다. 완성된 작품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꾸미는 방식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 선사 복장 체험
  • 돌도끼 만들기
  • 고인돌 만들기
  • 고려청자 만들기
  • LED 전통 등 만들기
  • 연꽃 만들기
  • 연 만들기와 연날리기
  • 민화 부채 만들기
  • 딱지 만들기
  • 전등사 명경대 만들기

선사 복장을 체험하고 돌도끼와 고인돌을 만들어보는 활동은 강화의 대표적인 역사 자원인 고인돌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고려청자 만들기와 전등사 명경대 만들기에서는 강화와 관련된 문화 요소를 손으로 구현해볼 수 있다.

LED 전통 등과 연꽃, 민화 부채, 딱지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전통적인 소재를 여러 형태의 만들기 활동으로 접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행사 흐름에 직접 참여하기 좋게 짜였다.

연 만들기는 완성 과정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연날리기로 이어진다. 대형 연날리기 시연을 관람한 뒤 자신의 연을 만들어 날려보는 경험까지 하나의 행사 공간에서 연결할 수 있다.

강화 약쑥으로 즐기는 먹거리

공연과 만들기 체험 사이에는 강화의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화 약쑥 떡메치기 체험은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솜사탕도 행사 먹거리로 준비된다.

  1. 오전 10시 강화 약쑥 떡메치기 체험
  2. 낮 12시 강화 약쑥 떡메치기 체험
  3. 오후 2시 강화 약쑥 떡메치기 체험

약쑥 떡메치기는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므로 관람하려는 프로그램과 체험 시간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오전 10시 첫 체험을 시작으로 낮 12시와 오후 2시에 각각 한 차례씩 이어진다.

시간대별 행사 흐름

시간주요 프로그램
오전 10시행사 시작, 대형 연날리기 시연, 강화 약쑥 떡메치기
오전 11시풍선아트와 버블쇼
낮 12시참여형 농악 한마당, 강화 약쑥 떡메치기
오후 1시뮤지컬 고려 고종, 왕의 기도
오후 2시강화 약쑥 떡메치기
오후 4시행사 및 대형 연날리기 시연 종료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집중되며, 약쑥 떡메치기 체험은 오전과 낮,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형 연날리기 시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된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시간대별 공연을 살펴보면 행사 전체 구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박물관과 고인돌공원을 잇는 하루

행사장은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 고인돌공원에 걸쳐 마련된다. 박물관의 역사문화 공간과 고인돌공원의 야외 환경을 함께 활용해 선사시대, 고려 문화, 전통 놀이와 공연을 하나의 주제로 연결했다.

고인돌공원에서는 대형 연날리기와 전통 체험이 어우러지고, 풍선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공연부터 흥겨운 농악까지 다양한 장면이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일정에 공연 관람과 체험 활동을 더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개관 기념주간 행사의 특징이다.

우리 멋으로 물드는 강화박물관은 보고 듣는 공연, 손으로 만드는 체험, 직접 맛보는 먹거리를 한 장소에서 만나는 가을 문화행사다. 2026년 10월 24일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 고인돌공원에서는 전통문화와 지역 역사를 가족이 함께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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