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지명 품은 성말 어린이공원 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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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명 품은 성말 어린이공원 두 곳

옛 지명을 간직한 성말 어린이공원 소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 지명을 따온 두 곳의 어린이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큰 성말 어린이공원작은 성말 어린이공원이다. ‘성말’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성(城)이 있었거나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거주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1993년 인천 지방 향토 문화 연구소가 발간한 인천 지명고에 기록되어 있다.

큰 성말 어린이공원, 전통과 운동의 공간

큰 성말 어린이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공원 내에 설치된 철봉이 눈길을 끈다. 요즘 공원에서는 보기 드문 철봉 시설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원한 나무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작은 성말 어린이공원, 새 단장으로 쾌적함 더해

큰 성말 어린이공원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성말 어린이공원은 2024년 남동구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며 새롭게 단장했다. 이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피드 레이서라는 놀이기구를 통해 재미있는 경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벤치가 설치되어 겨울철에도 온열 기능을 제공,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역 주민의 일상 속 쉼터

두 공원은 모두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함과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책이나 운동,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적합한 이곳에서 옛 지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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