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방문 협력과 기회의 새로운 시작!

한-미 산업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안덕근 장관의 미국 방문 계획을 발표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간 산업 및 통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안 장관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미 국회의원 및 연방·주 정부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특히,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을 하며 역사적인 유대를 되새기기도 할 것이다. 이 방문은 향후 한-미 경제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아주 방문 계획

안 장관은 6일과 7일 두 날 동안 조지아주를 방문하여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부문에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지아주는 우리 기업들이 많은 투자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지역이기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한-미 경제의 상생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안 장관은 조지아주 내 SK온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조지아주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를 점검할 계획이다.
• 한-미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것이다.

워싱턴 D.C.에서의 일정

8일부터 10일까지는 워싱턴 D.C.에 가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미팅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미 업계 및 싱크탱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상호 의견 교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한-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짐할 예정이다.

카터 전 대통령의 유산

안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한-미 간 안정적이고 굳건한 협력 관계를 위해 기여한 점을 강조하며 애도를 표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유산은 오늘날 두 나라 간의 경제적 및 정치적 관계에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이와 같은 협업의 연속성은 앞으로도 한-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종적인 목표

이번 방문은 우리 기업이 미국 내에서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양국의 산업 및 통상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향후 한-미 간의 지속적인 경제 협력이 이루어질 때, 상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이 다방면으로 논의될 것이다.

결론

안덕근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한-미 간의 관계 강화와 우리 기업의 대미 비즈니스 환경을 확보하는 중요한 여정이다. 더불어, 각 산업 분야에서의 특화된 협력을 통해 한국과 미국이 서로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협력은 앞으로도 양국 간의 경제적 결속을 더욱 긴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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