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외로움 21개 문화 프로젝트로 극복하자!
문화담론 프로젝트 개요
문화담론 프로젝트는 외로움과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중장년, 가족 단위, 1인 가구 등 다양한 대상을 고려하여 맞춤형 행사 21개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개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 행사로는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서로 연결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은 고독을 극복하고 소통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인 가구 60명이 참여하는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들은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안동과 울진을 방문하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갖습니다. 여정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옆자리의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이러한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소속감과 위로를 제공하며, 고독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문화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 참여자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 여행의 마지막에는 인문콘서트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마무리됩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중장년층을 위한 '중장년청춘문화공간 마스터클래스' 행사는 외로움과 고독을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하여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세종, 광주, 제주, 부산, 창원 등 5개 도시에서 열리며, 인생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타인과의 연결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강연과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은 삶의 지혜를 얻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소도시에서의 문화 행사
소도시는 특히 외로움과 고립을 느끼기 쉬운 지역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전국 20여 개 소도시에서는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외로움 예방을 위한 모임과 온라인 공유회를 지원하는 '소도시 크루(SODOSI CREW)'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도에서는 지역 청년과 창작자가 함께하는 체류형 회복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외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
문화행사 일정
| 행사명 | 일정 | 장소 |
| 스토리 액팅테라피 | 11일, 12일 | 거제시, 밀양시 |
| 너의 의미사전 | 13일, 18일 | 대구광역시 |
| 쓰담쓰담 요리책 | 16일, 18일 | 통영시, 김해시 |
| 토닥토닥콘서트 | 17일, 20일 | 창원시 |
이 표는 다양한 문화행사 일정을 제공합니다. 각 행사들은 지역 주민들이 외로움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적 소통과 치유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문화와 예술 정책이 사회적 연대를 구축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합니다.
이해관계자와 협력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도서관협회, 플라톤아카데미 등과 협력하여 진정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며,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와 같은 협력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이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과 직면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인문정책이 외로움과 고립 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예방적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더불어,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문화담론 프로젝트 관련하여 추가 정보가 필요할 경우,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044-203-2556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문정신확산팀: 02-739-3946
- 한국도서관협회: 02-535-4481
- 플라톤아카데미: 02-739-3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