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올해 강소기업 20곳 지원 발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발표

국토교통부는 6일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올해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선정된 기업들은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

선정된 기업들은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 건설(OSC), 건설자동화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역량강화, 금융지원, 시장진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시제품 제작 및 기술검증 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 기업 진단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됩니다.
•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에 입주 기회를 제공하여 네트워킹을 촉진합니다.

선정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목록

올해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모집에는 50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위원들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평가해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이들의 성장이 기대된다.

강소기업 지원 사업 추진 방향

이번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3년 동안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분야별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들이 기술을 상품화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술압축 지원 및 상담 서비스

국토부는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건설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이루어낼 방침이다.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강소기업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의 미래 및 비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사업은 향후 스마트건설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이 실현됨으로써 기술 혁신은 물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게 된다.

신규 기업 지원 및 성장 전략

국토부는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기업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협력을 통해 R&D 수요 발굴 및 정책 간담회 개최 등 모든 기업의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