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로 알리기 9개국 청년 35명 출동!

해외에서의 한국 정보 바로잡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정정하고, 올바른 정보로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홍보단은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언론 매체 및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찾아내고, 이를 정정하여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바로알림단은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가치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한국에 대한 해외의 정보 왜곡을 줄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세계에 퍼뜨리는 데 기여합니다.

02. 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활동 주체

올해 발대된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 및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교환학생,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의 경력을 통해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력들은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세계 각국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크나큰 장점을 지닙니다. 단원들은 앞으로 12월까지 활동하며, 한국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 개선을 도울 것입니다.

• 한국 문화 및 가치 홍보
• 정확한 정보 제공
• 해외 청년 참여 확대
• 문화 교류 증진
• 성공적인 홍보 전략 수립

03. 정보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홍보 활동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바로알림단’을 통해 지난 12년 동안 635명이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는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문체부는 단원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며, 이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를 정립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04. 개인의 가치와 포부

제17기 단원 중 한 명인 나이지리아 국적의 무이잿(Muizat Ayoola Abioye)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문화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무이잿과 같은 젊은 인재들이 바로알림단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은 한국과 세계 간의 문화적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05. 향후 기대 및 발전 방향

바로알림단은 한국에 대한 정보가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정보 왜곡 문제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는 위키피디아 및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보급하고,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맞춰가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입니다.